6월 아주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갔어요. 맨날 친구를 따라다니다가오늘 너무 가고 싶은데 친구가 일정이 안돼서회원권을 끊고 다녀오게 되었어요. 가기 전 적립되는 카드에 대한 유혹이 많을 거라는 사전정보를 들었기에언니들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38,000원짜리 적립 안 되는 회원권으로 끊었답니다! 그나저나 이놈의 물가.. 어쩜 좋아요.가기 전 20만 원대로 사야지~ 하고 결심했는데여기저기 둘러봐도 다 필요한 것뿐.다 둘러보지도 못했는데 대충 담아 35만 원 실화랍니까? 😢 24년 6월 11일 코스트코를 방문해서 털어온 물건 중 추천템을 소개합니다. 요렇게 사서 총 19아이템 35만원... 일단 고기 2종 합 10만 원 넘고요..이번에는 한우불고기가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항상 사는 국산 돼지목살과 함께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