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삭 끓이는 다담 전통된장찌개~

 

아~ 바쁘고 정신없는 오늘!

뭘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을까요?

그건 바로~~~ 다담 된장찌개!

양념 하나만 있으면 20분 내에 찌개요리 끄읕~~~

오늘은 다담 전통된장찌개를 끓여볼게요.

 

순삭 끓이는 다담 전통된장찌개~

 

[재료]

20분 소요

다담 정통된장 1팩, 애호박 1/4개, 감자 2개, 새송이버섯 1/2개, 양파 1/4개, 파 1/4개, 두부 1/2모 (팽이버섯, 표고버섯 등 더 넣으셔도 돼요~)

 

[재료소개]

1. 다담 전통된장

- 다담은 전통된장, 냉이된장, 고깃집된장 등등 종류가 많아요. 오늘은 전통된장으로 끓여볼게요~ 2인 두 끼 정도 먹어요.

- 냉장보관하면 되고, 필요할 때 한 팩씩 쓰면 편리해요. 냉장고에 쟁여두세요~ (용기에 담겨 스푼으로 퍼넣는 다담된장도 있지만 양 조절이 애매해서 전 이게 편하더라고요)

- 조만간 다양한 다담 된장 비교를 해봐야겠어요!

 

[요리법]

1. 야채를 모두 다듬어 썰어둡니다.

2. 된장양념을 냄비에 붓고, 물 400ml를 양념포장을 이용하여 두 번 부어요~ (200ml 선이 표시되어 있어요)

3. 냄비를 불에 올리고 물이 끓으면 감자, 호박을 먼저 넣고 끓이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, 나머지 야채와 두부, 파를 넣고 1~2분간 더 끓여 마무리합니다. 이때 중간중간 냄비 위의 거품을 걷어내야겠죠?

딱딱한 야채 먼저~ 버섯, 두부, 파는 살짝만 끓여 익혀도 된답니다.

불순물이 섞여있는 거품은 걷어내요~

 

된장과 아름다운 조화는 달걀프라이

달걀프라이와 된장찌개면 그냥 끝~ 된장찌개 국물이 노른자의 고소한 맛을 배가시켜 준답니다. 캬~

 

[반응]

신랑 : 오홍~ 내가 좋아하는 된장찌개! 늘 맛있는 맛!

나: 음.. 전통된장은 확실히 전통의 냄새가... 좀 나요 ㅋㅋ 개인적으론 고깃집된장이 더 맛있는 것 같네요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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